Quick Menu

Quick Menu

Quick Menu

진료시간

  • 평 일 09:30 ~ 18:00
  • 토요일 10:00 ~ 13:00
  • 공휴일 10:00 ~ 13:00
  • 점심시간 13:00 ~ 14:00
  • 일요일 휴진

* 원장님 외래진료는 10:00부터 접수 합니다

031-796-0116

Fax. 031-796-2450

건강칼럼

  • 건강칼럼

제목

내 혈액에 산소·이산화탄소 부족하진 않을까?...동맥혈가스 검사 [알고 받는 건강검진]

폐와 신장은 혈액 내 산소량과 이산화탄소량 그리고 산성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장기다. 폐가 산소와 이산화탄소를 원활히 교환해 혈액에서 산소량과 이산화탄소량이 균형을 이루는지, 신장이 몸속의 산을 원활히 제거해 ph가 정상적인 범위 내에서 조절되는지 알 수 있는 검사가 있다. 동맥혈가스 검사다.



◇ 동맥혈가스 검사 한 줄 요약폐에서 산소와 이산화탄소 같은 가스 교환이 잘 이뤄지는지 알기 위해 혈액의 ph, 이산화탄소, 산소, 중탄산염 농도 등을 확인하는 검사다.◇ 어떤 검사인가요?동맥에서 혈액을 뽑아 분석하는 혈액검사다. 주로 손목 안쪽의 요골동맥을 통해 동맥혈을 채취하며, 팔꿈치의 동맥이나 서혜부의 동맥을 통해 채혈할 수도 있다. 신생아는 발뒤꿈치 혈관에서 혈액을 채취한다.검사 전, 준비사항은 특별히 없다. 단, 산소 치료 중이라면 채혈 전 약 30분간 산소 치료를 중단하고 실내 공기를 호흡한 상태에서 채혈해야 한다. 그러나 실내 공기로 호흡하는 것이 힘들거나 산소 치료 중의 산소 수치를 확인해야 할 때는 공급되는 산소량을 반영하여 검사를 해석한다.채혈 후에는 적어도 5분간 채혈 부위를 지혈해야 한다. 단, 정맥이 아닌 동맥에서 채혈하기 때문에 출혈이 멈추기까지 시간이 다소 걸릴 수 있다. 또한 주사 부위에 멍이 들 수 있으나 며칠 이내에 회복한다.◇ 누가, 언제 받아야 하나요?숨이 차거나 빠르게 숨을 쉴 때, 의식이 저하되거나 구토를 자주 하는 증상을 보일 때 진행하는 검사다. 또한 인공호흡기로 호흡하는 대상자와 폐 질환이 있는 대상자의 호흡 기능을 평가할 때도 검사한다.또, 신장병, 당뇨병이 있는 경우, 약물 중독이거나 뇌 손상을 입었을 때도 검사할 수 있다. 산소 치료 중이거나 수술 도중 체내의 산소와 이산화탄소 수치를 감시하기 위해 검사하기도 한다.◇ 동맥혈가스 검사 결과 해석- 정상 소견· po2(산소분압): 80~100mmhg· pco2(이산화탄소분압): 35~45mmhg· hco3-(중탄산염): 22~26mmhg· ph(산도): 7.35~7.45· sao2(산소포화도): 95~100%

"동맥혈가스 수치가 정상이에요."동맥혈가스 검사 결과로 산소 분압, 이산화탄소 분압, 중탄산염, 산도, 산소포화도 등을 알 수 있다. 산소분압이 80~100mmhg, 이산화탄소 분압이 35~45mmhg, 중탄산염이 22~26mmhg일 때, 산도가 7.35~7.45일 때, 산소포화도가 95~100%일 때 정상 소견이다. 이는 혈액 내 산소량과 이산화탄소량, 혈액의 산성도가 정상이라는 의미다.

- 이상 소견· pco2(이산화탄소분압): 35mmhg 이하· pco2(이산화탄소분압): 45mmhg 이상

"이산화탄소 분압이 낮거나 높아요."혈중 이산화탄소량을 나타내는 이산화탄소분압이 35mmhg 이하인 경우, 저이산화탄소혈증을 의심할 수 있다. 과호흡이나 호흡성 알칼리증이 있을 때 저이산화탄소혈증이 나타나기 쉽다. 반대로, 이산화탄소분압이 45mmhg 이상인 경우, 고이산화탄소혈증을 의심할 수 있다. 저호흡이나 호흡성 산증이 있을 때 고이산화탄소혈증이 나타날 수 있다.

- 이상 소견· hco3-(중탄산염): 22mmhg 이하· hco3-(중탄산염): 28mmhg 이상

"중탄산염이 낮거나 높아요."중탄산염이 22mmhg 이하인 경우, 대사성 산증을 의심할 수 있다. 반대로 중탄산염이 28mmhg 이상인 경우, 대사성 알칼리증을 의심할 수 있다.동맥혈가스 검사 결과에 이상이 있는데 치료받지 않으면 생명의 위협을 초래할 수 있어서 이상 소견일 때는 꼭 치료받아야 한다.

감수 = 하이닥 상담의사 이승화 과장 (성남시의료원 가정의학과 전문의)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